강제 출국 에이미, 입국 가능해진 이유

2021.01.13 08:35:01 호수 0호

▲ 방송인 에이미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강제 출국했던 에이미가 5년 만에 입국한다.



에이미는 앞서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던 바 있다.

당시 그는 강제 출국당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준법서약서를 작성하고 국내 체류를 허가받았으나 또 다시 수면유도제를 음성적으로 복용한 혐의가 인정되면서 강제 퇴거 명령을 받았다.

한 매체는 지난 12일, 에이미가 13일 입국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현재 에이미는 중국 광저우에서 생활해왔으며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그는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거치고서 가족들과 만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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