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열애설…中 언론 "츠솨이와 심상치 않아"

2012.08.23 18:51:05 호수 0호

▲추자현 열애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추자현 열애설이 중국 현지 언론 사이에서 모락모락 피어 오르고 있다.



22일 중국의 한 매체는 추자현이 중국 배우이자 동료 츠솨이와 심상치 않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추자현과 스촤이는 최근 중국의 한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해 '월량대표아적심'이라는 노래를 함께 부르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열애설의 단초를 제공했다. 

이어 두 사람의 한 측근은 "두 사람이 무대에서 내려와서도 잡은 손을 놓지 않았다"고 전해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추자현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둘이 사귀는걸까?" "방송에서 다정한 모습 쉽지 않은데" "그냥 동료이지 않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자현과 스촤이는 드라마 <회가적유혹>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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