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내가 지금 산란기다"…박수홍에 결혼 제안

2012.08.23 18:36:45 호수 0호

▲안선영 박수홍 결혼제안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안선영이 박수홍의 위장 결혼 제안에 "위장 빼고 결혼하자"고 말했다.



박수홍은 최근 진행된 OBS 감성토크 <청춘아> 녹화에서 "안선영과 내가 지금까지 싱글로 남아 있을 줄 몰랐다"며 "과거 안선영에게 2~3년 뒤에도 혼자면 계약 결혼을 하자, 위장 결혼을 하자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이에 안선영은 "그냥 위장 빼고 결혼하자"며 박수홍의 제안에 흔쾌히 응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안선영은 자신의 자태에 연신 감탄하는 박수홍을 향해 "내가 생선으로 치면 지금 산란기다"라며 "물이 올르 대로 올랐고 가져가시기만 하면 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안선영과 박수홍이 참여한 <청춘아> 녹화분은 오는 24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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