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브라우니 존재감 "소품 개그계의 갑"

2012.08.23 13:43:32 호수 0호

▲개콘 브라우니 존재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정여사' 코너에 출연하는 소품 브라우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개콘 브라우니'의 미친 존재감은 지난 19일 방송된 <개콘>에 당당히 출연진으로 이름을 올리면서 화제가 됐다. 

브라우니는 지난 7월 방송을 시작한 <개콘>의 '정여사' 코너에 등장하는 개인형 소품으로 뻔뻔함으로 직원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는 정여사(정태호 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특히 정여사는 자신이 불리한 상황에 처하면 시베리안허스키 인형인 브라우니에게 "브라우니 물어!"라고 외쳐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개콘 브라우니 존재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품개그의 갑 브라우니" "브라우니 인기 대단하네" "정여사의 인기가 브라우니에게까지 넘어갔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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