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저작권 공유에 동참

2020.07.13 10:53:29 호수 0호

▲ ⓒ뮤직카우

[일요시사 취재2팀] 함상범 기자 = 남녀를 불문하고 트로트가 대세인 가운데, 가수 태진아가 제뷔 25년 기념앨범으로 만든 ‘당신의 눈물’을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직카우에 저작권을 공유했다.



아울로 그는 저작권 공유문화 선도 차원서 영상까지 공유했다. 

앞서 뮤직카우를 통해 저작권 공유에 동참한 트로트 곡으로는 가요계 대모 패티김 50주년 기념 앨범 타이틀곡 ‘그대 내 친구여’, 편승엽 ‘찬찬찬’, 김수희 ‘애모’, 누구나 즐겨 부를 수 있는 윙크 ‘얼쑤’, 미스트롯 ‘까르보나라’ ‘사랑의 신호등’이 있다. 

저작권 공유문화는 음악 저작권의 공동주인이 되어 저작권 공동체 일원으로서 매월 저작권료도 받고 창작생태계 후원도 하는 새로운 음악 소비문화다.

한편 태진아는 최근 신곡 ‘고향가는 기차를 타고’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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