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슈스케4 군대 예심 참여…장병들 함성 폭발

2012.08.08 15:01:34 호수 0호

▲태티서 슈스케4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 슈스케4 촬영장에 참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6일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시즌4 공식트위터에 "슈스케4가 육군에 참~ 좋은일 했군요! 심사위원님이 소녀시대! 태티서! 육군장병 여러분 미친열기 보이셨을 듯 8월 17일 미친열기를 확인하세요! 본방사수 재밌겠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티서는 멀리서도 빛나는 우월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태티서와 손담비가 육군 부대에서 진행된 예선에 심사위원으로 나서 장병들의 열광적인 분위기가 예상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슈퍼스타K4'는 대한민국 오디션 역사상 최초로 올해 육군 현역 장병들을 대상으로 예선을 치뤄 수 만명이 참가할 정도로 대성공을 거뒀다.

7월 초부터 전국 12곳의 군부대를 순회 방문하며 예선을 치뤘고 이 곳에서 합격한 장병들을 별도로 모아 지난달 21일 고양시 모 부대에서 3차 예선을 치뤘다. 

한편 오디션 프로그램 '슈스케4'는 역대 최고의 지원자 수를 자랑하며 17일 거대한 막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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