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AV 타츠미 유이 방한…"겨울에 속옷만 입고 힘들었다"

2012.08.08 15:11:05 호수 0호

▲타츠미 유이 방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일본 AV 스타 타츠미 유이가 영화 <AV 아이돌> 홍보를 위해 방한한다.



영화 <AV 아이돌>은 일본 최고 AV 영화 스타 료코(타츠미 유이)가 한국에서 AV 영화 촬영을 시작하면서 만나게 된 글로벌 아이돌 지망생 윤아(여민정)과의 좌충우돌 AV 영화 제작 과정을 담은 영화다.

주연 배우 타츠미 유이는 2008년 데뷔한 5년차 AV 배우로 이번 영화에 대해 "한일합작 출연은 처음이었다. 한국에서의 첫 촬영에서 영화 14~15도를 오가는 한 겨울 추위 때문에 속옷만 입고 촬영하는 게 힘들었지만 현장 스태프들과 출연한 한국 배우 덕분에 즐겁고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타츠미 유이는 10일 기자회견 후 명동, 홍대, 강남역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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