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큰 10대…택시기사 털어

2020.04.24 15:12:02 호수 1267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금품을 갖고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지난 11일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A(15)군을 강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이날 오전 5시10분경 천안역 앞에서 택시를 탄 후 동남구 신부동 일원서 택시기사를 폭행 후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로 확인하고, 탐문 수사를 벌여 9시간여 만에 A군을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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