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연애 프로그램에 ‘진짜’로 임하고 있다? “귀한 인연…적당히 하지 않아요”

2020.03.19 00:35:52 호수 0호

▲ 김경란 (사진: 김경란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김경란의 열애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 중이다.



18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이하 '우다사2')에서는 김경란이 소개팅한 남성과 달달함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김경란은 '우다사1'을 통해 상대 남성과의 만남을 시작, 시즌2를 통해 본격적인 애정 전선을 드러낼 예정이다.

김경란은 지난 1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다사'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당시 김경란은 "'우다사'는 찐이라고 우리끼리 얘기한다. 녹화하는 것도 재밌고 이런 친구들을 만난 것도 행운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끼리 너무 귀한 인연이라고 생각한다. 저희는 적당히 하지 않는다. 녹화할 때는 진한 이야기를 하고, 늘 진하게 회식하고 헤어진다"라며 프로그램 및 출연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우다사2'를 통해 연애 사업을 시작한 김경란은 지난 2018년 이혼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