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승현, 여전한 미모…전성기 때는? “주인공보다 잘생겨서 캐스팅 취소돼”

2020.03.18 21:52:25 호수 0호

살림남2 김승현

▲ 살림남2 김승현 (사진: 김승현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살림남2' 김승현 미모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1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승현이 새롭게 사진을 찍는 등 여전한 미모를 과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살림남2'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구가 중인 김승현은 1990년대 훈훈한 미모를 수많은 여심을 저격한 바 있다.

김승현 또한 이를 인정,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당시 자신의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승현은 "남자 주인공 친구 역할로 캐스팅 됐는데 잘생긴 외모 때문에 주인공이 빛을 보지 못해 캐스팅이 취소된 적이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MC 박나래는 "자신감이 어마어마하다"라며 웃음을 자아냈지만, 김승현은 "외모가 아닌 연기로 평가 받고 싶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살림남2'를 통해 김승현은 꾸준한 연기 열정을 전했고, 예능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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