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최불암 시리즈> 무상으로 넘긴 이유?

2019.12.12 20:48:10 호수 1248호

▲ 최불암 (사진 : KBS2 ‘1대100’)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최불암이 실검에 오르며 화제인 가운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최불암 시리즈>에 대해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다.



<KBS2 1대100>에 출연한 최불암은 1990년대 유행했던 <최불암 시리즈>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깜짝 공개했다.

최불암은 “그 시절, 학생들이 만들면서 유행이 됐던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팍팍한 입시 위주의 공부 속에서 학생들이 유머를 가지고 한순간이라도 즐길 수 있도록 출판사에 무상으로 저작권을 허락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최불암의 나이는 올해 나이 80세로 지난 1967년 KBS 드라마 <수양대군>으로 데뷔했다. 이후 1970년 지금의 아내 탤런트 김민자와 결혼,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최불암 부인 김민자 나이는 78세로 두 사람은 두 살 나이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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