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4일 뒤 결혼 “저 좀 데려가주세요…사람일은 모르잖아요” 깜짝 고백 언제?

2019.12.03 00:21:35 호수 1247호

▲ (사진: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전혜빈 결혼 소식이 갑자기 퍼지고 있다.



오늘(3일) 새벽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전혜빈이 4일 뒤인 7일, 발리서 가족들만 모시고 조촐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라고 알려졌다.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그녀의 해외 결혼설은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 충분했다.

하지만 지난 8월 JTBC '한끼줍쇼'에 출연했던 그녀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저 저돌적인 사람 좋아합니다. 저 좀 데려가주세요, 행복하게 살고싶어요"라며 상대를 알 수 없는 영상 편지를 남겼다.

이어 "갑자기 이러다가 올해 결혼한다고 할 수도 있다. 사람 일은 모르지 않냐"라는 발언으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녀의 고백대로 결혼설이 퍼지기 시작하자, 진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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