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남편 전용진은 누구?

2019.11.26 13:04:40 호수 1246호

▲ 김빈우 남편 전용진 (사진 : 김빈우 SN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김빈우의 남편인 전용진 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김빈우와 김빈우의 둘째 아들의 돌잔치 현장이 공개됐다.

해당 방송에서는 김빈우가 아들을 위한 편지를 읽던 도중 울컥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김빈우는 “작년에 집안이 경제적으로 좋지 않았다”며 “만삭일 때부터 일을 시작해야 했고, 남편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그래서 태교를 제대로 해주지 못했는데, 그런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며 아들에게 미안함을 표현하며 시청자들을 울렸다.

남편 전용진은 눈물을 흘리는 아내 대신 “우리 희망이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뻤다. 너의 태명을 희망이로 지었는데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고, 너의 존재만으로 행복이 두배로 커졌다. 엄마 아빠는 너무너무 고맙고 우리 곁에 온 걸 환영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남편 전용진의 나이는 36세로 두 사람은 2살 나이 차이의 연상연하 부부다. 또한 김빈우 남편 전용진의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전용진-김빈우 부부는 슬하에 딸 전율 양과 아들 전원 군을 자녀로 두고 있다. 최근 김빈우는 '아내의 맛'에 합류해 남편 전용진, 딸,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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