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만난지 2시간 만에 청혼”

2019.11.26 12:52:25 호수 1246호

▲ 함소원 진화 (사진 : 함소원 SN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함소원이 중국인 남편 진화와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진화가 만난 지 2시간 만에 청혼했다”라고 공개했다.



지난 2018년 함소원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진화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둘은 친구 생일 파티에서 처음 만났으며, 진화가 함소원을 본지 단 2시간 만에 “너를 먹여 살려도 되겠냐”고 고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진화는 함소원을 실제로 만나기 전부터 SNS를 통해 함소원미 미리 알고 있었으며, 전부터 관심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진화는 함소원의 나이를 알자마자 이틀동안 연락이 두절되었고, 이에 함소원은 ‘진화와 여기까지 인가 보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어느 날 진화가 나타나 “지금 이럴 때가 아니다. 얼른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야 할 나이다. 결혼하자”라며 깜짝 프러포즈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깜짝 프러포즈로부터 6개월만에 결혼에 성공했으며, 현재는 슬하에 딸 혜정이를 두고 있다.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현재 TV 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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