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이상형 ‘경리’였나...방송에서 암시?

2019.11.13 11:13:41 호수 1244호

▲ 정진운 이상형 (사진 : Comedy TV ‘신상 터는 녀석들’)

가수 정진운과 경리가 열애설이 제기되며 연예계를 뜨겁게 하고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방송에서 보여준 남다른 달달함에 초점이 맞춰진다.



정진운과 경리는 지난 2017년 Comedy TV <신상 터는 녀석들>에 출연해 공식 커플로 애정을 선보였다. 일본의 아이디어 상품을 찾아선 두 사람이 도쿄 쇼핑 중 경리가 정진운의 팔짱을 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정진운은 “깜박이 좀 키고 들어와”라며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싱글벙글한 모습을 선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정진운은 경리에 “사고 싶은 거 있으면 다 이야기해”라며 경리에게 선물을 안기기도 했다. 특히 이날 방송 후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사귀는 것 아니냐”라는 열애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정진운의 이상형은 '경리'와 완벽하게 부합한다. 정진운은 "키가 크고 긴 생머리의 연상의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알려졌다. 경리는 170cm의 큰 키와 긴 생머리, 그리고 1990년 7월 생으로 정진운보다 1살이 많다.

한편, 13일 SBS는 “정진운과 경리가 2017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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