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은, “결혼 생활 내내 같이 잔 적 없어” 이혼 후 솔직하게 고백한 건…

2019.11.05 22:34:49 호수 1243호

▲ (사진: MBC)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재은의 삶이 화제다.



어린 나이 데뷔해 장시간 가족들을 위해 연기를 한 그녀가 자신이 받았던 상처를 털어놨다.

그녀는 배우 생활에 대한 구설수 뿐 아니라 2006년 혼인에 대한 루머에도 휩싸인 바 있다.

이재은은 MBN '동치미' 출연 당시, 11년의 결혼 생활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당시 그녀는 "우리 부부는 10년 결혼 생활 동안 내내 따로 잤다. 밥도 거의 같이 먹은 적이 없다. 결혼 생활을 할 때보다 오히려 지금이 덜 외롭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서로를 위해 좋은 감정으로 헤어진 것 뿐이니 전 남편에 대한 욕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넓은 마음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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