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의식 잃은 채 발견됐던 그녀…일침 “내 정신 건강을 위해서라도 선처 없다”

2019.11.04 21:35:26 호수 1243호

구하라 악플러

▲ 구하라 악플러 (사진: 구하라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구하라의 당당한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구하라는 절친 설리를 잃은 슬픔을 극복하며 자신의 커리어를 열심히 쌓아가고 있다.

구하라가 친구를 잃은 슬픔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 오열하는 모습이 팬들 사이에서 퍼지며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특히 구하라는 지난 5월 본인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시도했다가 구조된 바 있기 때문에 이같은 상황을 극복하기에 더욱 힘든 시간을 보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

무사히 구조된 뒤 퇴원한 구하라는 당시 "내 정신 건강을 위해서 여러분께서도 예쁜 말, 고운 말, 고운 시선을 볼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악플 선처는 없다"라고 악플러들을 향한 일침을 가했다.

한편 구하라, 설리 외에도 어린 나이부터 시작한 방송 활동 탓에 악플러들에게 온갖 험담을 들으며 우울증을 앓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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