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임세령, 무엇을 하든 화제의 중심 ‘5년차 커플의 러브스토리는?’

2019.11.01 19:29:29 호수 1242호

▲ (사진: KBS2)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전무 임세령의 동반 출국 현장이 포착돼 화제다.



1일 뉴스엔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정재와 임세령이 출국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해당매체에 따르면, 이정재는 화이트 팬츠에 청색 셔츠를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했으며, 임 전무는 트렌치코트 차림이었다.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두 사람의 동반출국에 대해 배우의 개인 일정이기 때문에 자세히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20151월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연인 관계임을 공식 인정했다. 당시 양측은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열애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그러면서 당시 이정재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최근까지는 서로의 힘든 일을 들어주는 우정 그 이상이 아닌 친구 사이였음은 분명히 하고 싶다라면서도 오랜 친구 사이에서 최근 마음이 발전한 만큼 연인 관계라고 인정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5년 째 조용히 열애를 이어오면서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때마다 양측은 결혼에 관해서 시기상조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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