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이전엔 어떤 논란 있었나 ‘입만 열면 시한폭탄’

2019.10.31 17:36:41 호수 1242호

▲ (사진: 한서희 인스타그램)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의 폭로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1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몬스타엑스 셔누가 불륜을 저질렀다고 폭로해 팬들을 충격케 했다.

한서희는 가수 연습생, 대마초, 페미니즘이라는 굵직한 사안으로 주목받는 인물이다.

그는 2016년 빅뱅의 탑과 자택에서 총 4회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지난 2017년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 보호관찰 120시간 등을 선고 받았다.

이뿐 아니라 한서희는 SNS를 통해 논란을 몰고 다니는 이슈 메이커다. 그는 배우 유아인을 저격하는 글을 게재했다가 말싸움을 벌이는가 하면 트렌스젠더 발언으로 하리수와 논쟁이 일었다.

또한 얼짱시대출신 강혁민과 폭로전으로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와 함께 클럽을 다닌 사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배우 류준열 외모를 따라하는 사진을 올려 외모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5월에는 구구단 멤버 2명의 얼굴을 가린 채 함께 식사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 팬들 논란이 일자 댓글로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비아이의 마약 의혹을 폭로하며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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