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현우, “최근 시작한 일 한 방 터지면 끝낸다” 하정우 동생이 생각하는 7년 열애의 끝

2019.10.09 17:53:20 호수 1239호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하정우 동생 차현우의 결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하정우 동생으로 먼저 유명해진 그는 배우 황보라와 7년 열애를 이어와 결혼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는 상황.

연인 황보라는 지난 5월 MBC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7년 열애 중이지만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옷에 뭔가 묻어도 내가 스스로 빨래를 해본 적이 없다"라며 연인의 다정함을 뽐냈다.

이어 "선물도 오빠들 것이 아닌 제 것만 사오시고, 건강검진 비용도 내주신다. 이번에도 비싼 코트를 선물로 보내주셨다"라며 예비 시아버지 김용건의 사랑에 대해서도 전했다.

하지만 여전히 대중들의 관심은 긴 열애 속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

이에 그녀는 "최근 남자친구(차현우)가 프로듀서 일을 시작했다. 얼마 안 됐지만 자기 힘으로 결혼하고 싶어하는데 한 방을 노리고 있다"라며 센스있는 답변으로 궁금증 해결까지 해소시켰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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