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주가조작으로 교도소 다녀온 10대 재벌과 소개팅?

2019.10.08 17:12:07 호수 1239호

정다은 교도소

▲ 정다은 교도소 (사진 : 정다은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8일 주요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정다은과 한서희가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정다은 교도소’라는 실시간 검색어가 등장했다.



‘정다은 교도소’ 키워드는 현재 이슈몰이중인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과 KBS 공채 34기 정다은 아나운서가 동명이인이기 때문에 생긴 단순 해프닝으로 해석된다.

앞서 정다은 아나운서는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10대 재벌과의 만남을 주선 받은 적 있다고 고백했다. 

정 아나운서는 “한번은 어디어디에 집이 있고 10대 재벌이라면서 맞선 제안을 받았다”며 입을 뗐다.

이에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김지민이 “만나지 않았느냐”고 묻자 정다은은 “그분이 주가조작 등으로 감옥에 몇 번 다녀왔더라”라고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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