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커> 쿠키영상, 8분 동안 기립박수 터져…“별점 짠 영화평론가 극찬도 있었다”

2019.10.02 23:33:14 호수 0호

▲ (사진: 영화 스틸컷)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조커> 쿠키영상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늘(2일) 개봉된 이 영화는 개봉 전부터 이미 예매율 1위를 기록, <조커> 쿠키영상 유무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폭주하고 있다.

이 영화는 국내 개봉에 앞서 베니스 국제 영화제서 8분 간 기립박수를 끌어낼 정도로 ‘걸작의 탄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국내 영화평론가 중 이동진은 냉철한 한줄평, 점수가 짠 별점 등으로 유명하지만 이 영화에 대해서는 “격정적이고 뜨거운 영화다. 이 영화가 당신을 뒤흔들어놓을 것”이라고 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앞서 <엑스맨:다크피닉스>에 “이쯤되면 시리즈의 붕괴” “<캡틴 마블>에 허락된 힘이 아니라 자각된 힘. 시각적 개성보다는 안정적 화술로 다음 페이지를 준비한다” “<옥자>에 횃불이 아니라 불씨” 등의 한줄평을 남긴 바 있어, 이 같은 호평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동진 뿐 아니라 이미 국내외서 극찬 세례를 받고 있는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는 상황.


과연 <베트맨> 시리즈 악당이 아닌 어떤 새로운 인물이 탄생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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