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성희롱’ BJ 서윤 “절정에 떠올리는 사람” 사과 영상 올리기 무섭게 사고쳐…

2019.09.19 02:23:43 호수 0호

▲ (사진: 아프리카TV)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서강준 성희롱 발언이 화제다.



18일 BJ 서윤은 아프리카TV 생방송서 성적인 대화를 진행, 성관계 관련 질문에 가감없는 답변을 내놓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BJ들의 독촉 속에 “성관계 절정서 남자친구가 아닌 다른 사람을 떠올린다”며 배우 서강준을 지목했다.

이는 그를 향한 성희롱 발언으로 여겨졌고,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BJ 서윤은 이틀 전에도 반려견 학대 논란으로 사과 영상을 올린 바 있어 끊임없이 사고를 유발하는 그녀의 태도가 비난을 사고 있다.

반려견 도베르만 짜누에게 미용 목적의 귀를 자르는(단이) 수술을 감행한 그녀는 이를 콘텐츠로 제작해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해외서 동물학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수술을 쉽게 다룬 그녀에 대해 비난했고, “쩌누의 원래 견주가 입양을 위해 쇼독대회를 참가하라고 했고, 그 조건에 단이수술을 해야 했다. 책임지기 위한 수술이었다”는 사과 영상이 게재됐다.

하지만 해당 영상이 게재된 지 이틀째, 그녀는 성희롱 발언으로 또 논란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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