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영화 <협상> 후 손예진과 두 번의 열애설…남다른 애정 “눈 마주치고 싶어”

2019.09.14 00:52:27 호수 0호

▲ (사진: 영화 협상 스틸컷)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협상>이 안방극장을 찾았다.



13일 밤부터 14일 새벽까지 tvN을 통해 추석 특선 영화 <협상>이 방영되고 있다.

지난 2018년 개봉된 해당 작품은 출연 이후 무려 두 번의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현빈, 손예진이 출현한 작품이다.

실제 두 사람은 올해 초, 두 번의 열애설이 불거지며 세간의 이목을 모은 바 있다.

특히 현빈은 손예진과의 호흡을 설명하던 과정서 그녀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현빈은 지난달 <에스콰이어>와 패션 화보를 진행 후 인터뷰서 “상대 배우의 예측 못 한 연기를 보고 굉장한 매력과 짜릿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영화 <협상>을 촬영하며 손예진에게 중간중간 그런 점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다른 공간이 아닌 한 공간서 눈을 보고 같은 공기로 호흡하며 그녀와 더 연기해 봤으면 좋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현빈의 바람처럼 두 사람은 오는 11월 방영되는 tvN <사랑의 불시착>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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