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미 맘껏 뽐낸 개그우먼 안영미

2012.07.10 14:40:32 호수 0호

“나도 여자랍니다”

[일요시사=김지선 기자] 최근 개그우먼 안영미가 한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장에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안영미는 이 촬영에서 Miss A 수지를 연상케 하는 모습을 보여줘 국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녀는 광고촬영장에서 여성스럽고 순수한 매력으로 현장 스태프들까지도 놀라게 했으며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다소곳한 모습은 촬영팀과 일반 시민들까지 혼란을 줄 정도였다. 그들은 180도 변해버린 안영미의 모습에 동명이인이 아닌지 의심할 정도로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도 안영미의 모습을 알아보지 못했다.

헤어스타일과 원피스로 청순매력 뽐내
수지 닮은꼴로 누리꾼들 사이 급 확산

안영미의 소속사 측은 “항상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안영미가 이번에는 여성스러움과 아름다운 매력을 보여주려 노력했다”며 “이번 스킨케어 화장품 광고로 안영미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촬영으로 포털사이트에 ‘안영미 1초 수지’라는 실시간 검색어가 상위권에 오르며 수많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충격변신이다” “수지랑 안영미랑 언뜻 비교하면 누가 누군지 가리지 못할 정도다” “정말 이 사진속 안영미는 수지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역시 사람은 꾸미고 봐야대. 개그맨이라고 못생겼다는 편견은 버려야된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한동안 인터넷상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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