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재방송> 한혜연, 성훈 15금 노출에‘초흥분’“너무 예술”…“누나 물 마셔” 당황

2019.07.13 09:16:35 호수 1226호

▲ 나혼자산다 재방송 성훈 한혜연 (사진: MBC 나혼자산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성훈이 <나혼자산다>에서 극강의 매력을 뽐냈다.



13일 재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선 싱가포르 화보 촬영에 나선 성훈의 모습이 공개, 이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남다른 팬심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나혼자산다> 재방송에선 포토그래퍼의 ‘한량’ 스타일 주문에 성훈이 셔츠 앞섬을 풀어헤쳤고 이를 본 한혜연은 손으로 입을 가린채 기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결국 박나래는 “한혜연 회원님, 입을 가린건 웃고 있는 자신을 가리기 위함이냐”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에 한혜연은 “어떻게 저렇게 목과 얼굴의 사이즈가 똑같을 수가 있냐, 예술인 거 같다”라며 감탄을 표했다.

이를 본 성훈은 “누나, 물 좀 마시고 시작하자”라며 한혜연에게 물을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기안84 역시 “인터넷 소설 보러 오시는 느낌이다. 성훈이 형 할 때만 오시는 것 같기도 하고”라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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