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하차’ 최병찬, 순발식 예고편 빼꼼→본방 편집…한승우 “원래 있어야 했는데” 탄식

2019.07.13 08:17:18 호수 1226호

▲ 프듀 하차 빅톤 최병찬 (사진: Mnet '프로듀스x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빅톤의 멤버이자 PLAN A 최병찬 연습생이 '프로듀스X101'에서 하차했다.



1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 세 번째 순위 발표식에선 앞서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를 결정한 최병찬의 이름이 담기며 국민 프로듀서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11일 최병찬 측은 지속적인 건강 문제로 '프로듀스 x101' 하차를 공식 발표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그러나 세 번째 순위 발표식 예고편에선 최병찬의 이름이 적힌 의자가 공개, 이어 연습생들은 "병찬이 어떡하냐"라며 동료의 부재에 탄식을 표했다.

이후 실제 순위 발표식 본 방송에선 최병찬의 의자는 물론, 하차 전 그의 순위도 공개되지 않아 의문을 자아냈다.

이에 더해 함께 출연한 빅톤 동료 PLAN A 한승는 4위를 차지하며 "이 자리에 있어야 하지만 지금은 없는 우리 병찬이, 정말 고생했다고 전해주고 싶다"라고 위로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한편'프로듀스 x101' 세 번째 순위 발표식에선 1위 위 김요한 2위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3위 티오피미디어 이진혁 4위 PLAN A 한승우 5위 젤리피쉬 김민규 6위 위에화 조승연 7위 MBK 남도현 8위 스타쉽 송형준 9위 브랜뉴뮤직 이은상 10위 C9 금동현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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