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근황 “4년 만에 255kg 들어올린 중3 소녀 옆에서…” 기록 깨트린 아이 누구?

2019.07.08 16:05:54 호수 1226호

▲ (사진: KBS2)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역도 여제 장미란 근황이 화제다.



지난달 중등부 역도계를 휩쓰는 중인 루키 박혜정양의 일대기가 방송되면서 이슈를 모았다.

특히 박혜정양과 함께 사진을 찍은 장미란의 모습까지 전파를 타자 '장미란 근황'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이목을 끌었다.

이는 그녀가 선수 시절보다 상당히 마른 모습으로 나타났기 때문이지만 그녀보다 더욱 주목을 받아야할 것은 박혜정양의 어마어마한 실력 상승세다.

박양은 중학생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기록을 갈아치우며 인상 108kg, 용상 147kg, 합계 255kg, 본인 최고 기록까지 돌파했다.

국민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박양은 아시안게임, 2024 파리올림픽 등의 활약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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