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랑, 해외에서 더 인기?…“매일 TV 나오지만 기사 많이 나오니까 신기하다”

2019.07.06 16:33:58 호수 1225호

▲ 강아랑 인기 언급 (사진: 강아랑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예능 출연 이후 며칠 째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강아랑은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발산했다.

날씨 예보 외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해오던 그녀는 어느날부터 외국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유명세를 탔다. 전현무 역시 강아랑을 팔로우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아랑은 방송 이후 자신에게 쏟아지는 관심에 대해 한 인터뷰에서 “관련 기사도 많이 나오고 댓글도 달리는 게 신기하다”며 “매일 뉴스를 하면서 TV에 나오지만 예능에 출연해 기사가 많이 나와서 신기하다”고 말했다.

또 전현무에 대해서는 “KBS 출신 선배님이라 원래 알던 사이”라며 “저도 전현무 선배 SNS를 팔로우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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