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논란’ 현아, 필라 때문일까? 성형 질문에 단호했던 모습 ‘눈길’…“민낯 못 알아볼 정도다”

2019.07.05 18:04:58 호수 1225호

▲ 현아 입술 (사진: 현아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현아가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공항에 나타나 화제다.



현아는 5일 대만에서 있는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 등장해 취재진들과 만났다.

민트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그녀는 여전한 섹시미를 발산, 능숙하게 포즈를 취했다. 이날 그녀의 모습이 언론으로 보도되면서 일부 누리꾼들은 그녀의 ‘입술’ 지적에 나섰다. 어딘가 알 수 없게 부풀어 보인다는 것.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입술 필러를 맞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소속사와 그녀는 이를 부인한 상황.

한때 성형 의혹에 휩싸였던 그녀는 포미닛 시절 출연한 예능에서 “우리 포미닛은 성형을 안 한 것으로 유명하다. 모든 멤버를 다 합쳐도 0번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 출연진은 “정말 안 한 것 같다. 화장 지우면 눈코입이 없더라”고 말하는가 하면 또 다른 출연자는 “정말 민낯을 봤는데 못 알아봤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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