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4일 기상청은 오늘부터 34도를 육박하는 무더위가 시작되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서울의 한낮 최고 기온은 무려 32도, 다른 지역 역시 28~34도에 이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이와 함께 자외선 지수 역시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주 지역에서는 이날 자외선 지수가 '위험'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4일부터 시작된 무더위는 오는 5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무더위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