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옥찐, 둔부 그대로 노출된 의상…겨우 걸쳐 ‘아찔’ “레드카펫 고려한 것” 반박

2019.06.08 14:39:48 호수 1221호

응옥찐

▲ (사진: 응옥찐 SN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베트남배우 응옥찐이 국내서도 집중받고 있다.



최근 프랑스서 열린 <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선 각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과감한 행보로 기자들의 관심을 독차지한 응옥찐. 그녀는 주요 부위만 겨우 가린 의상을 착용, 노출된 둔부를 강조하며 뇌쇄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하지만 7일 베트남측은 “한 나라의 예술을 대표하는 사람이 국가의 이미지를 망쳤다. 벌금형을 고려하는 중”이라며 불쾌한 내색을 표한 것.

그녀는 이에 “의견을 존중하지만 레드카펫이라는 점을 고려했으면 좋겠다.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한편 그녀는 일상생활에서도 이 같은 당당함을 피력하며 두터운 팬층을 구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