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논란’ 응옥찐, 인천공항 입국 사진 “원피스만 입었는데…” 믿기 힘든 몸매

2019.06.09 02:32:47 호수 1221호

▲ 응옥찐 노출 논란 (사진: 응옥찐 SN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베트남 모델 응옥찐이 노출 논란을 촉발하며 곳곳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달 프랑스에서 열린 제72회 칸영화제에 참석했던 응옥찐은 과감한 노출 의상을 입고 등장, 스포트라이트를 차지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반, 둔부, 흉부의 일부가 노출된 드레스를 입고 손을 흔드는 응옥찐의 모습이 담겨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응옥 티엔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그녀의 의상은 대중을 모욕했다"며 "그녀가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2011년, 미스 베트남에 당선된 응옥찐은 앞서 촬영한 누드 화보 때문에 이를 박탈당하기도 했다.

응옥찐은 지난 2017년 내한 당시 찍힌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며 한국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당시 그녀는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고 입국, 숨겨지지 않는 굴곡진 몸매를 과시하며 한국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모았다.

나무랄 데 없는 몸매를 과시하며 인기를 모았던 응옥찐이 구설수에 오르며 팬들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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