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남편 라이머 디스?…“애도, 개도 아닌 나이 많고 말 안 듣는 소 같다”

2019.06.04 01:46:13 호수 1221호

▲ (사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라이머와 안현모가 축가에 도전했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라이머 안현모 부부가 지인의 결혼식 축가 도전에 나서는 장면이 공개됐다.

축가에 앞서 선곡을 하기 위해 대화를 하던 두 사람은 다른 곡을 부르고 싶어했으나 라이머가 제안한 박정현의 ‘달아요’를 열창했다.

라이머와 곡 취행부터 다른 안현모가 밝힌 남편에 대한 디스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지난주 방송에서 출연진들과 결혼 생활 지론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남편에 대해 ‘소’ 같다고 말한 바 있다.

그녀는 “남편은 애도 개도 아닌 것 같다. 그냥 나이 많은 소 같다”며 “꿈뻑 꿈뻑, 하면서 쇼파에 누워 말을 안 듣는다. 일도 소같이 하는데 쇼파에서 옮길 수 없는 것도 소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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