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성, “아내와 관계 맺었던 곳 이름으로…” 딸 이름 짓게 된 충격적인 이유는 무엇?

2019.06.02 09:04:22 호수 1220호

▲ (사진: SB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전유성 딸 이름이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개그계 대부, 개그맨 전유성은 후배들의 숱한 언급에 활동 중이 아닐 때도 방송에서 근황이 전해진 바 있다.

그는 최근 SBS '집사부일체',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등에 출연하며 직접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와 함께 방송에 출연한 딸 제비양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그녀는 "아버지의 이혼을 이해하지 못했던 순간들이 있었다. 하지만 내가 아이를 낳은 뒤에는 아버지의 마음이 이해가 됐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감동케 했다.

하지만 과거 "아빠가 나에게 준 이름이 익숙해지지 않는다"라고 전해 이슈를 모으기도 했다.


그녀의 이름은 "아내와 딸을 가졌던 곳은 모텔이었고, 그 모텔 이름이 제비였다"라고 알려진 바 있어, "유쾌하다", "딸 이름인데 너무한 것 아니냐" 등이 반응이 쏟아졌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