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강현수, 아들 울린 부성애…자체 제작 명함+피켓 “실력으로 정당 평가 원해”

2019.06.01 00:49:46 호수 1220호

프로듀스 강현수

▲ A.APY 강현수 (사진: Mnet / 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A.APY 강현수 연습생이 아버지 사연에 눈물을 쏟았다.



31일 Mnet <프로듀스 x 101>에선 A.APY 강현수 연습생이 40위에 안착했으나 부친을 떠올리며 오열했다.

앞서 강현수 연습생의 부친은 직접 제작한 홍보물과 명함 등을 들고 셀프 홍보에 나선 바 있다.

특히 강현수 연습생의 부친은 "실력으로 정당 평가를 바란다"라는 응원 문구를 보여 눈길을 끌었고 이후 해당 장면이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며 강현수 연습생을 향한 국민 프로듀서들의 관심이 증폭되기도 했다.

그러나 강현수 연습생은 이를 언급하며 “왜 거기서…너무 속상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강현수 연습생에 응원을 전하며 아버지의 부성애에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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