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과 결혼’ 김석훈, 교회서 만난 사랑과 비밀 연애 “너무 외로웠는데…” 환호

2019.05.28 23:36:26 호수 1220호

▲ (사진: SBS '본격연예한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품절남이 될 배우 김석훈에게 환호가 쏟아지고 있다.



2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한밤>에선 내달 유부남 반열에 오를 김석훈의 소식이 전해졌다.

그의 예비아내는 브랜드마케팅 종사자로 같은 종교생활을 하며 사랑을 싹틔워왔다고 한다.

앞서 보도한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둘은 교제부터 결혼준비까지 가까운 이들을 제외하곤 비밀리에 진행했다.

특히나 그는 과거 출연한 SBS <힐링캠프>에서 “길가다 난 왜 항상 혼자 있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오랜 솔로 생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은 바, 응원이 더해지고 있다.

이에 인터넷상에선 그를 향해 “드디어 가네”, “결혼 언제하나 걱정하고 있었다”라는 축하세례를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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