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생방송 무단 불참…“일정 소화 위해 구급차 쓰던 분” 조롱 이어져

2019.05.19 15:44:30 호수 1218호

▲ (사진: 강유미 SN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희극인 강유미가 출연을 약속한 생방송 시간을 맞추지 못하고 무단 불참해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KBS 라디오 <김성완의 시사夜>에 게스트로 나올 예정이었던 강유미가 방송 시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는 프로그램 작가의 고발이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올라왔다.

강유미가 출연 시간을 지키지 못했다는 사실이 전해지자 그녀를 향한 대중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온라인 상에서는 강유미가 과거 자신의 일정을 제대로 지키지 못해 구급차를 이용했던 사실을 지적하며 그녀의 평소 생활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는 6년 전 강유미가 공연 시간을 맞추지 못할 것 같자 구급차로 이동했던 일을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게재해 구설에 올랐던 것을 근거로 제시한 것이다.

한편 이번 생방송 불참 사태와 관련해 강유미는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며 사죄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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