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피스> 884화 애니, 결국 드러난 태양 아래 어두운 진실…시라호시 향한 ‘♥’ 세례?

2019.05.12 14:27:21 호수 1217호

▲ (사진: 후지 TV)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만화가 오다 에이치로의 ‘원피스’를 원작으로 하는 동명의 애니메이션이 화제다.



12일 후지 TV에선 <원피스> 애니메이션 884화가 공개됐다.

이날 해당 작품에선 어인족과 왕족들이 상공에 도착, 어마어마한 규모의 저택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상공은 자동으로 움직이는 길을 갖춘 신비한 곳이었으나 이에 대해 후카보시 왕자만은 의아함을 드러냈다.

또한 시라호시 공주는 밀려드는 왕족들의 청혼에 난감해하지만 오빠 류카보시 왕자는 “싫은 티를 내지 말라”라며 동생을 혼낸다.

이어 장면이 전환, 알라바스타의 공주 비비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드레스로자의 레베카와 루피와의 추억을 회상한다.


이에 후카보시 왕자가 눈치챈 상공의 비밀과 비비와 레베카의 만남이 향후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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