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김요한, 드디어 시작된 악마의 편집? “A→X 등급 하락 예고”

2019.05.09 04:01:52 호수 1217호

▲ 김요한 (사진: Mnet ‘프로듀스X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프로듀스X101> 김요한의 인기가 뜨겁다.



오는 10일 방송될 Mnet <프로듀스X101>에서는 위기를 맞은 위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김요한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트레이너 이석훈이 A클래스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김요한에게 "X로 갈래?"라고 돌직구를 던지는 모습이 담겼다.

X 등급은 이번 <프로듀스X101> 시즌에 첫 도입된 등급으로, 이곳에 해당되는 연습생들은 등수와 상관없이 트레이너센터에서 하차하게 된다.

이석훈의 지적을 받은 김요한은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다"며 위태로운 상황을 암시했고, "X로 이동하라"는 대표 이동욱의 목소리가 이어져 팬들을 탄식케 했다.

그러나 일부 애청자들은 "악마의 편집에 불과하다"며 오히려 김요한의 활약이 돋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프로듀스X101> 김요한이 위기를 딛고 등급 평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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