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고속도로 사고, 여배우 사망…한지성 누구? “남편 떠난 뒤 수상한 움직임”

2019.05.08 17:00:35 호수 0호

여배우 사망 한지성

▲ (사진: SBS,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인천공항고속도로 사고로 20대 여배우가 사망했다.



지난 6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2차로를 지나던 한 차량이 멈춰 선 이후 차량서 내린 운전자를 발견하지 못한 차량으로 인해 운전자였던 20대 여배우가 현장서 사망했다.

운전자는 지난 2010년 데뷔한 20대 여배우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으며 필모그래피가 비슷한 한지성이 지목 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지성은 지난 2010년 비돌스로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해 영화, 드라마, 연극 활동을 해온 바 있다.

현재 여배우 사망에 대해 정확한 사실 확인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서 사고 경위도 눈길을 끌고 있다.

여배우 사망과 함께 눈길을 끄는 것은 옆자리에 타고 있던 운전자의 남편의 행동이었다.


남편은 “화장실이 급해 세웠고, 왜 2차로에 세웠는지는 알 수 없다. 근처서 급히 용변을 보고 돌아오니 사고가 나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여배우의 남편을 상대로 왜 여배우가 차량 뒤편으로 이동했는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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