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용국, “안하무인 매니저…알고 봤더니 승리 담당 출신” 지능적으로…왜 제니를?

2019.05.07 15:25:27 호수 1217호

▲ (사진: SBS '배성재의 텐')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개그맨 정용국의 발언이 이슈를 모으고 있다.



6일 방송된 SBS 라디오 '배성재의 텐'에서는 "한 연예인이 내가 운영 중인 곱창집 앞에 차를 댔다. 벌금 이야기를 꺼냈더니 매니저로 보이는 분이 '그래도 상관없다'며 차를 이동하지 않았다"라고 밝힌 개그맨 정용국이 출연했다.

그는 "음식도 주방에서 미리 준비해달라길래 누군지 궁금했는데 블랙핑크 제니더라. 어쩔 수 없었다"라는 발언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의 의도는 순수했으나, 대중들은 불법적인 행동을 저지른 블랙핑크 매니저를 향해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이에 블핑 매니저가 지난해 12월 SBS '가로채널'에 등장, 셀프 촬영을 돕는 모습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스튜디오에 출연했던 승리는 "블랙핑크 지금 매니저가 내 예전 매니저다. 도저히 못하겠다고 떠나가더라"라고 너스레를 떤 바 있다.


최근 가장 큰 문제를 일으켰던 승리와 반짝 떠오른 블핑 매니저의 조합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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