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하나경, 청룡영화제서 뜻밖의 역대급 노출 “무대 오르다 꽈당…”

2019.05.07 03:54:51 호수 1216호

▲ 하나경 역대급 노출 (사진: 아프리카TV, 유튜브)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하나경이 ‘아프리카TV’ BJ로 활약 중이다.



최근 아프리카TV 채널을 개설한 하나경은 매일 밤 실시간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어울리고 있다.

6일 생일을 맞은 하나경은 1000여 명의 시청자들에게 축하를 받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하나경은 지난 2012년 열린 제3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흉부가 돋보이는 과감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포토존에서 퇴장하는 과정서 크게 넘어지며 흉부의 일부가 노출되는 등 역대급 노출 사고를 겪기도 했다.

이로 인해 지금까지도 포털 사이트에 하나경의 이름을 검색하면 '꽈당 하나경'이란 연관 검색어가 꼬리표처럼 따라다닌다.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하나경이 개인방송 BJ로 데뷔하며 곳곳에서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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