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슬쩍∼ 오락실 종업원의 뒤통수

2019.05.03 11:24:31 호수 1217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오락실서 돈을 훔친 20대 종업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30일, A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4시20분경 광주 광산구의 한 성인오락실 게임기에 보관 중인 620만원을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오락실 비상문이 열려 있고, 특정 게임기에 돈이 보관돼있는 것을 알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지난달부터 해당 오락실서 일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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