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다리 재조명, “상처 당당히 내놓고…” 2017년 포착된 메스버그? 의혹↑

2019.05.01 09:01:53 호수 1216호

▲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박유천 다리가 다시금 화두에 올랐다.



최근 한 인터넷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진 박유천 다리 사진이 의심을 낳고 있다.

이는 2년 전 길거리 혹은 공항서 찍힌 것으로 그의 다리와 손가락 내 흉터와 피딱지, 빨갛게 부어오른 부분이 여실히 드러났다.

그는 이전 여자친구 황하나와 동반 필로폰투약 및 구매 혐의로 구속된 상태로 많은 이들이 메스버그 현상 가능성을 쏟아낸 상황.

특히 해당 게시자는 “그때도 이슈 됐다함. 종아리 핏줄 통해서도 마약 투약함”과 “메스버그 현상은 필로폰 부작용으로 그것 때문에 심하게 긁어서 생긴 상처 같다”고 언급했다.

이에 인터넷상에선 “당당하게 반바지를 입다니”, “간지러워 긴바지를 못 입은 것 같다”라는 등의 의견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그는 마약 ‘양성반응’ 결과 후 끝내 범행을 시인, 이번주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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