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산, “결혼식 올리지 않는 대신 아내와 ‘이것’ 했다” 7년 전 변한 삶의 이유

2019.04.30 19:39:33 호수 1216호

▲ (사진: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박호산 재혼 사실이 화제다.



최근 아들, 아내를 공중파 방송에서 공개한 그는 지난 2012년 현재 아내와 재혼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번 방송을 통해 가족들 얼굴, 사생활이 알라지는 것에 대해 거리낌이 있었으나 아내는 달랐다.

그의 아내는 "아들이 똑똑할 수 있었던 이유와 방법을 사람들에게 알려 함께 나누고 싶다"라며 당당하고 조리있게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박호산 아내로 알려진 김동화 씨는 연극배우이자 작가로 알려져 연극을 통해 만난 사실을 알 수 있다.

두 사람은 재혼 당시 결혼식을 생략했고, 결혼식 대신 연극 '영화개미'를 공연으로 올려 지인, 관객들에 찬사를 샀다.


당시 남편은 연출, 아내는 대본을 맡아 주도해 더욱 눈길을 끈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