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패딩 챙겨야 할 정도의 쌀쌀한 날씨…강원 지역 최저 기온 영하 1도·얼음 소식까지

2019.04.26 20:04:20 호수 1215호

▲ (사진: YTN 뉴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변덕스러운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26일 기상청 측에 따르면 내일인 27일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최저 기온이 6도~13도를 기록하겠다.

이는 지난 22일 청주 최고 기온이었던 30도보다 무려 약 2배가량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에 아침 외출을 나갈 경우 옷장에 보관해둔 겉옷이나 패딩을 필수로 챙기는 것이 좋겠다.

같은 날 강원지방 기상청은 27일 얼음이 어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게다가 27일 강원 영서 지역의 최저 기온이 1도~5도를 기록, 영동 지역에서는 영하 1도~영상 7도를 기록하는 등 평년 대비 쌀쌀한 기온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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