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강인-이철우, ‘히트메이커‘ 단톡방서 승무원 몰카 돌려봤다…“웃겨”

2019.04.14 00:09:42 호수 1213호

▲ (사진: sbs)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2AM 정진운, 슈퍼주니어 강인, 모델 이철우가 가수 정준영이 속한 '히트메이커' 단톡방에서 승무원 몰카를 돌려본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정준영, 정진운, 강인, 이철우 총 4명이 참여해 있던 '히트메이커' 단톡방에서 승무원 몰카 사진이 공유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6년 무렵 정준영이 비행기 안에서 몰래 촬영한 승무원의 신체 일부 사진을 단톡방에 올렸고 정진운, 강인, 이철우가 이에 대해 "웃기다"라는 반응을 보였다는 것.

정진운, 강인, 이철우 중 아무도 정준영의 행위를 만류하지 않았다고 한았으며, 오히려 성희롱적인 대화가 오갔다고 한다.

현재 경찰은 정진운, 강인, 이철우에 대한 향후 소환 조사 일정은 없다고 밝힌 상태다.

한편 정준영과 정진운, 강인, 이철우는 지난 2016년 방송된 JTBC '히트메이커'에 함께 출연한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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