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브랜뉴뮤직 소개란 NO+라이머에게 설움 폭발…"내가 깍두기인 줄 알아"

2019.04.09 02:25:37 호수 1213호

▲ (사진: SBS '동상이몽2')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안현모 라이머가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선 라이머와 갑을관계로서 마주한 안현모의 설움이 그려졌다.

앞서 그녀는 브랜뉴뮤직 수장인 그와 화촉을 올린 뒤 해당 회사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러나 이날 그녀는 “내가 처음부터 스스로 해결해야했다. 인물정보엔 브랜뉴뮤직 소속이라는 말도 없다”며 “모르는 사람이 보면 내가 그냥 깍두기인 줄 안다”고 한탄했다.

실제 그녀의 인물정보란엔 전 방송기자 통역사로 명시될 뿐 해당 회사 직원 소개에도 그녀의 사진은 없었다.

이에 난감해하던 그는 “우린 혼인이란 훨씬 큰 계약으로 맺어져있지 않냐”라며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방송서 그녀가 먹은 건조과일 식품도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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