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SNS 소통 중 욕설·조롱→쿨하게 응수…“왜냐하면 난 XX라서”

2019.04.09 02:16:29 호수 1213호

▲ (사진: SNS)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설리의 SNS대응법이 주목받고 있다.



8일 오후 설리는 SNS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현재 인터넷 실검에는 라방이 끝난 뒤에도 그녀의 이름이 등극해 흥미를 끌고 있다.

이를 두고 최근 그녀가 SNS서 질의응답 형식의 게시물을 게재, 일부 누리꾼들이 “미쳤냐”,,“왜 그렇게 살고 있냐”라는 욕설 섞인 막말로 그녀를 비난한 사실이 조명되고 있다.

당시 그녀는 이를 무시하지 않고 외국어로 “그렇다”, “왜냐하면 난 XX라서”라고 응수 한 것.

이를 두고 대중은 “피해를 준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욕을 먹는지 모르겠다”, “비난하는 사람 보란 듯이 더 잘되길”이라는 격려를 더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그녀는 SNS서 보인 다소 파격적인 행보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